영월 산불 17시간만에 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15 댓글0건 본문 어제밤 영월군 하동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여 만에 진화 됐습니다.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어제밤 8시50분쯤 영월군 하동면 내리 목우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국유림 0.5㏊를 태우고 17시간여 만인 오늘 오후 2시10분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산불이 나자 소방관과 공무원 등 3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하고 날이 어두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현재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