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전기료 감면 3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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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11 댓글0건본문
지난 해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인제와 평창 지역 수재민 컨테이너집의
전기료가 오는 4월말까지 감면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컨테이너집의 전기료 면제 기간이
오는 17일까지로 돼 있어 이를
3개월 연장하기로 확정, 도에 통보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산업자원부와 한국 전력공사와
협의해 수재민들이 새로운 집에 입주할 때까지
전기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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