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어촌 육아 비용 대폭 인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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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12 댓글0건본문
도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영유아 자녀에 대한
육아 비용을 대폭 인상하기로 하고,
올해부터는 취학을 유예한 만 6세아에게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어어업인 자녀 가운데
유치원 등의 보육 시설 취원아동에게 지원하는
영유아 양육비 지원 사업은
정부 보육료 지원 단가의 50%에서
20% 인상해 70%로 확대 지원합니다.
또 만 5세아 이상은 100%를 지급하고,
도내 5세 이하 영유아와 올해 출생하는
농촌자녀 등 4천 2백명을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24% 증가한 49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보육시설 이용 아동들은
지난해 최대 17만 5천원에서
올해는 최대 25만 3천원을 지원받으며,
보육시설 미 이용 아동은 최대 8만 7천원에서
최대 12만 6천원씩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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