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산불 예방과 산사태 방지,

산림병해충 예찰 등 산림 관리 인력을

대폭 확충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168억원을 투자해

연인원 49만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고,

산불 취약지 감시원,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운영,

산불 지킴이 노인 감시단 4백명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모두 11억 6천만원을 투입합니다.

또 산림훼손감시 등 산림 보호 강화 사업에는

23억 8천만원을 들여 10개월 동안

232명을 상시 고용합니다.

이 밖에도 도시 녹지관리요원, 수목 관리원,

임도 관리원 등을 새로 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