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사태로 철새도 줄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10 댓글0건 본문 북한강 흙탕물 사태가 반년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암호를 찾던 겨울철새들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강원도 야생동물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는 도 산림개발연구원 박광돈 연구원은 "매년 의암호를 찾던 청둥오리 등 겨울철새 규모는 3천여 마리였으나 올해는 예년의 30% 수준을 밑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겨울철새가 감소한 것은 흙탕물 사태 장기화로 인한 먹이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