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태백 운전면허장 축소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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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10 댓글0건본문
강원도 인구 감소와 경영수지 악화 등을 이유로
춘천과 태백 운전면허시험장을 출장소로 축소.운영하기로 한
운전 면허시험관리단의 결정이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등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운전면허시험 관리단에 따르면
전국 26개 면허시험장 가운데 춘천, 태백, 충주 등
3개 운전면허시험장을 오는 2월부터
출장소로 축소.운영하기로 한 결정을 백지화하고
현행대로 존치하기로 했습니다.
운전면허시험 관리단은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장소 운영 계획을 전면 폐지하고
기존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 면허시험장의 경영수지 악화로
일부 인력 감축과 시험 응시 횟수 탄력적 운용 등
일부 구조조정안의 경우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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