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춘천 원주 강릉지역 중학교 입학 무시험 추첨배정이

내일 실시되지만 올해도 특정학교 선호가 계속돼

무더기 1지망 탈락이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춘천,원주,강릉 지역에서 모두 1,065명이

1지망에서 탈락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3개 시지역 일부 학생들의 경우

인근 중학교를 놔두고 먼거리에 배정될 것으로 보여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