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자 기대 지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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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04 댓글0건본문
지난 해 12월 도내 소비자 기대 지수와
소비자 평가 지수가 모두 전월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현재와 비교해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 지출에 대한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12월 소비자 기대지수는 93.7로 11월의
95.2보다 하락했습니다.
또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도
82.2로 11월의 83.3보다 하락해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았습니다.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지수도
95.6으로 전달에 비해 2.1p 하락했으며,
소비 지출에 대한 기대 지수도
1.6p 하락해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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