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재선충병 내일부터 특별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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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0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경기도 광주에서
발생한 잣나무 재선충병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 예찰 활동이 실시됩니다.
동부지방 산림청은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단계로 내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연접지 등
가시권 지역을, 2단계로는 지방도,
3단계는 임도와 등산로 주변의 지역과 사찰 등
주변 산림에 대해 예찰 조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특별 지상 예찰반을 편성해
경기도와 연접한 춘천과 원주, 홍천,
횡성에 대한 특별 예찰을 실시하며,
시료를 채취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잣나무가 강원도의 상징 나무로
전국 최대 조림지로 전국의 34%에 달하는
7만 9천 ha의 잣나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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