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 동계 유치, 인천 아시안게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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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29 댓글0건본문
인천시가 2014년 아시안 게임 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이미 승인해 준 사항이고
인천도 유치 활동을 상당부분 진행한 상태여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 추진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또 강력한 경쟁 상대인
러시아 소치의 경우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자연 환경을 파괴하면서
경기장 관련 시설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어
국제 환경 단체의 반대가 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박용성 IOC 위원의 사면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평창 유치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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