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최되는 도내 축제 가운데

6개 축제과 문화관광부 선정하는

‘문화관광 축제’에 뽑혔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최우수 축제에는

춘천 마임축제와 양양 송이축제,

유망 축제에는 인제 빙어축제와

화천 산천어 축제, 평창 효석 문화제,

예비 축제에 원주 한지 문화제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우수 축제에는 각 2억 5천만원,

유망축제는 각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도는 이에 따라 행사비의 일부를

도비로 지원하고 연계 관광 상품 개발,

홍보물 제작 배포, 인터넷 홍보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