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2014 동계올림픽 현지 실사 기간 동안

IOC 위원 시민 환영단을 구성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이와함께

주 개최지인 강릉시 시민을 중심으로

동계올림픽 유치 붐을 조성하기 위해

전 시민이 동참하는 와우 프로그램을

오는 2월 16일까지 실시합니다.

강릉시는 와우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민과 국민들의 유치 열기를

IOC 위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배지 달기와 차량 깃발, 스티커 부착 등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영어를 구사하는 대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선발해 실시간으로 IOC 홈페이지를 방문해

개최지 결정일인 내년 7월 4일까지

평창과 강릉의 유치 열기를 적극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