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재선충병 예방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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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27 댓글0건본문
지난 21일 도와 인접지역인 경기도
광주시에서 잣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돼 재선충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내일 도내 잣나무림에 대한
재선충병 일제 조사와 예찰 강화를 위한
재선충병 관계관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내일 회의에는 도와 시군, 산림관계관 등이 참석해
잣나무 재선충병 특별 예찰조사와
소나무류 이동 단속 강화, 관계 기관간의
협조체계 구축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기도에 인접한 춘천과 원주, 홍천, 횡성 등을
비롯한 도내 잣나무림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지상과 항공 예찰을 집중 실시하고
소나무류에 이어 잣나무류의 이동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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