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파트 미분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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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5 댓글0건본문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과
지자체의 분양가 인하압력에 따라
도내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분양사업을
대거 연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의 분양계획 실적이
지난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도내에도 올해 1만7,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었지만
실제 공급량은 1만가구도 안되는데다
나머지는 대부분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따라 신도시 등 택지공급이 확대되는
수도권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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