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대출 제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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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5 댓글0건본문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이어
농협과 기업은행도 신규 주택담보대출 제한에
나서면서 대출제한이 도내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협과 기업은행은 1가구 1주택자,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고,
대출심사 절차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2%포인트 축소해
사실상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신규아파트 입주자들이
담보대출을 거절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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