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경북, 울산 등 3개 시도의 동해안을 개발하기위한

'동해안 광역권 개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3개시·도 단체장과 각 지역국회의원이 합의해

한나라당 윤두환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에는

동해안 개발 기획단과 광역권 개발 공사 설치,

그리고 국고 보조금 인상과 조세 감면 등이 담겨있습니다.

특별법이 발의됨에 따라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동해안 지역이 국제적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