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흙탕물 대책 "진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5 댓글0건본문
5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흙탕물 사태를 해결하기위한
강원도와 정부의 대책 마련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북한강 수계 각 시군으로부터
흙탕물 사태에 따른 피해 사례와 규모를 접수 받았다며,
정확한 피해액을 산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조사 결과는 오는 18일 국무조정실 주재로 열리는
흙탕물 대책 회의에서 정부와 수자원 공사 등
관계부처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흙탕물 저감 방안 기본 용역의 결과가 나오는대로
소양강댐에 흙탕물을 단기간에 빼낼 수 있는 선택 취수 설비를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