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난사고 감소추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5 댓글0건 본문 지난해보다 올해 동해안 해난사고가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58건의 해난사고가 발생한 데 비해 올해에는 30건의 해난사고가 발생해 전체 48%인 28건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선종 별로는 어선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물선이 1건, 기타 선박이 2건으로 어선이 전체 사고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원인별로는 운항 부주의가 전체의 5건, 정비불량이 11건 등으로 항해법규 미준수와 정비불량 등 인적요인이 전체 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