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제거장치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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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5 댓글0건본문
북한강 흙탕물 사태 해결을 위해
소양강댐에 선택적 취수설비 설치공사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됩니다.
이번 공사로 흙탕물 단기간 제거와
평상시 하류까지의 맑은 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 탁수저감방안 수립
기본용역' 결과가 나오는 내년 2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현재 담수된 물이 100여미터에
이르고 있어, 수 백억원의 공사비를
확보하는 일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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