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농지 무단 개발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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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5 댓글0건본문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최근
원주시와 횡성군 일원에서
농지와 산지를 불법전용 하거나 훼손한
7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원주에 사는 54살 윤모씨는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일대 임야 천여평을
산지전용허가를 받지 않은 채 불법 훼손해
펜션 진출입로를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횡성군에 사는 54살 김모씨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일대 임야 2천여평을
전용허가도 받지 않고 진입로를 개설해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밖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일대 산지와 농지 2천여평을
전용허가 없이 스키장 진입로를 개설한 서울에 사는 44살 백모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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