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해수욕장 근처 변전소 추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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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2 댓글0건본문
한국전력공사가 동해안 망상 해수욕장
근처에 변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나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동해시 초구동 일대에 120억원을 들여
20여기의 철탑과 변압기, 부속 건물 등을 갖춘
154Kv 규모의 망상 변전소를
오는 2010년까지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동해시 균형발전위원회와
주민들은 “변전소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지역발전에 상당한 저해요인이 된다"는
내용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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