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학 배정 진통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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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08 댓글0건본문
내년 1월 중학교 신입생 컴퓨터 추첨 배정을 앞두고
강원 일부 시 지역의 6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고조돼
이를 둘러싼 진통이 올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춘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설학교 등 특정 중학교를 선호해
입학 희망자가 배정 인원보다 초과함에 따라
상당수는 집과 먼 거리의 학교 배정이 불가피하다.
이는 현행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를 1~5지망까지 선택한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배치하는 방식으로
새로 신설된 학교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학교와 남녀공학 등
특정학교의 선호 현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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