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원하는 방학중 '방과후 학교 위탁사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내에서 시범운영됩니다.

교육부와 열린우리당 이광재의원은

국가시책사업으로 계획중인 '방학을 활용한 방과후 학교 위탁사업'을 강원지역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특별교부금 6억4,490만원을 배정했습니다.

방과 후 학교 위탁사업은

대학이 교육환경이 열악한 도내 중·고생의 신청을 받아

내년 1월 8일부터 3주동안 벌이는 기숙형 교육사업으로

원어민 영어와 영어권 문화체험교육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