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 축제 발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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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2.11 댓글0건본문
강원도 춘천시가 막국수의 명품화를 위해 건립한
막국수 체험 박물관이 기대만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막국수 체험 박물관을 찾는 입장객은
1주일에 300여명에 그치고 있으며
입장료 수입은 4만여원에 불과합니다.
또 막국수 만들기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은 주당 200여명,
기념품 판매액은 20여만원에 불과 합니다.
이에 따라 올 8월 31일 개관 이래
최근까지 막국수 체험 박물관을 찾은 사람은
6천420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막국수 체험 박물관 이용이 저조한 것은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데다
일반 관광지와 연계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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