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4개월넘게 계속되고 있는

북한강 흙탕물에 대한 실태와 피해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원도는 춘천과 홍천, 양구, 인제 등 4개 시.군과

소양강 본류와 18개 지류를 대상으로

어민 피해와 생태계 파괴 등 북한강 흙탕물 사태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다음주중으로 예정된

국무조정실 주관 흙탕물 저감 대책 관계기관 회의에서

도내 피해 상황을 전달하기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