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지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29 댓글0건 본문 강원도의회가 지뢰피해자 지원특별법 조기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어제 한명숙 국무총리와 임태정 국회의장 등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발송했습니다. 건의서에서 도의회는 지난 9월 박찬석 국회의원 등 47명이 발의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피해자와 가족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한국대인지뢰대책회의가 양구와 철원에서 실시한 표본조사에서 강원도내 접경 지역 주민의 최대 3.4%가 지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