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소방방재청이 실시하는

지진과 지진해일에 대비한

도상 훈련이 실시됩니다.

강릉 등 영동 지역 6개 시군과

전국 2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내일 실시되며,

대처 요령과 재난방지 체계를 점검합니다.

또 일본 아키다 현 인근해역에

규모 8.0의 해저지진이 발생해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몰려오고 경주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정 상황을

설정해 지진과 지진해일 특보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