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당적정리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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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29 댓글0건본문
고건 전 국무총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초당적으로 국정에
전념하기 위해 당적을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전 총리는 오늘 미래와 경제
강원지부 창립행사에 참석차 춘천을 방문해
“일반론적인 의견”이라고 전제한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노대통령의 임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직은 무책임하게 충격적인 발언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자리가 아니라”며,
“독선과 오기를 버리고 남은 임기동안
국정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고전 총리는 오늘 강원지부를 마지막으로
경제와 미래 전국 지부 창립을 마치고
오는 13일 10년내 1인당 국민소득
3만 5천달러 달성 등의 10대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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