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로 수도물 정수비용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28 댓글0건 본문 소양강댐 흙탕물이 4개월을 넘기면서 댐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 수돗물 정수처리에 드는 비용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춘천시는 현재 소양정수장을 통해 유입된 흙탕물 탁도가 평소보다 16배 높은 48에서 50NTU수준을 기록하면서 올해 정수처리예산 1억3천만원 외에 8천7백만원이 추가로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소양강댐관리단은 댐 탁도는 지난 여름에 비해 크게 나아졌지만 흙탕물이 표층으로 확산되면서 댐 수질이 3등급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