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도 AI 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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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24 댓글0건본문
전북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즉 AI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경기도에서 저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강원도의 방역당국은 물론 철새 도래지와 음식점 등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도내 철새 도래지는
철원과 고성, 속초, 강릉 등 4개 지역 6곳으로
방역당국이 철새 관측조를 편성해 운영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닭갈비로 유명한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 음식점 등은
AI로 인해 손님의 발길이 줄지 않을까 염려하면서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AI 발생이 우려되면서
방역당국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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