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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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22 댓글0건본문
도의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진척도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대상은
모두 14개 지구이지만, 현재까지
진척도는 47%에 그쳤습니다.
특히 침수 우려가 높은 강릉 뒷불 지구와
동해 용정지구의 경우 정비 사업 진척도가
20%로 저조했으며, 삼척시가지도 43%에
불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계획된 22곳의 수해 상습지역
개선사업 가운데 완료된 곳은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 등 7곳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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