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강원지역 경기 다소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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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22 댓글0건본문
올해 3/4분기 도내 경기는 9월 이후
회복세로 접어들었지만, 민간 소비가
위축되는 등 침체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동향은 다소 개선됐지만
전반적인 서비스 업황과
민간소비는 위축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건설경기는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공사가
3/4분기 중 대량 발주됐지만, 외지 업체들의
진출로 수주 경쟁이 심화돼 수익성은
악화됐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대기업 제조업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해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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