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양구 축협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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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21 댓글0건본문
노사 갈등문제로 사업정지가 내려졌던
화천/양구 축협이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됐습니다.
농림부는 지난 1일부터 화천·양구 축협에 대해 실사를 벌인 결과
총 부채가 867억원으로 자산보다 22억원이 많아
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번주 안으로 인수 조합을 선정해 파산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조합원 출자금 18억원의 회수문제와 군납, 사료 공급 등
영동 사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이에대해 강원농협본부는 다른 조합으로
계약이전이 추진되더라고 예금주의 예금은 전액 보장되며
군납 등 축협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축농가의 패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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