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화재로 인명피해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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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17 댓글0건본문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 증가율은 사망자 8.7%,
부상자 4.4% 등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5년 평균 전체 화재 인명 피해 118명 가운데
차량화재로 인한 피해는 14명으로 전체의
11.9%였으며,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차량용 소화기
보급과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운전면허 시험장과 운전학원 수강생들에게
차량용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 대책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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