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도내 스키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오는 20일부터 9일동안 실시되는 안전점검에는

도 시군 관계자와 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강촌과 대명, 성우, 용평,

보광휘닉스파크, 하이원, 오크 밸리 등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중점점검 사항은 슬로프와 리프트 안전망,

기기 작동 사항 등과 안전관리자 요원 확보와

적정배치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응급 구조 체계 등

안전관리 전반입니다.

도는 이번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 조치하도록 하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확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