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상북도 도지사 등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김진선 도지사와 정우택 충북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등은 내일 오전 영월군청에서

3도 현안을 협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내일 회의에는 특히 3도의 기획 관리실장과

건설관련 국장 등이 배석해

수도권 규제 완화 대응 방안과

비수도권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질오염 총량관리제와 관련한 대책 마련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