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된 조선왕조실록 소장처 결정 지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15 댓글0건 본문 지난 7월, 일본에서 돌아온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의 소장처 결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이 일본에서 반환된 지 넉달이 다됐지만, 월정사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대 규장각 등 영구 보관 장소를 놓고 최종 입장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의 소장 문제가 서울대와 강원도 등 관련 기관간 입장차이가 커 보관 장소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제반 사항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