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산하 만도기계 등

8개 사업장 3천400여명의 노조원들이

한.미 FTA 저지 등을 내세운 채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경고성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이와함께 오늘 오후 2시

원주역 광장에서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한.미 FTA 저지와 노동법 개악 저지와

비정규권리보장입법 쟁취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