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주요 도로 폭설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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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14 댓글0건본문
매년 폭설로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대책이 마련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올 겨울 제설작업은
모래 대신 소금과 선진형 제설작업제인 염화칼슘 용액을
사용키로 했으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는 저 염화물계의 제설제를 살포해
환경보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공 강원본부는 특히 최근 5년간의 강설일수와 강설량을 분석해
갑작스런 폭설시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고립될 경우
기존 나들목 이외에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을 비롯해
모두 25곳의 비상연결로를 확보해 우회시키고
필요할 경우 중앙분리대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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