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12년 세계 천연 가스 자동차

총회와 전시회를 유치했습니다.

춘천시는 우리 시각으로 어제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 천연가스 자동차 협회 정기 이사회에서

개최도시로서의 유치 의지와 정부와 강원도,

한국가스공사의 지원 계획 등이 높이 평가돼

개최 도시로 확정됐습니다.

2012년 춘천 가스 총회는

푸른 하늘, 풍요로운 삶을 주제로 6일 동안 열리며,

50여개국 500여개 업체와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합니다.

2년마다 열리는 천연 가스 자동차 총회는

전 세계 회원국 관계자와 관련업체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포럼으로 천연가스와 관련한

산업적 기준과 지식,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 회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