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묻는 여론 조사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실시됩니다.

국정홍보처가 주관하는 이번 국민여론조사는

2014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지지도와 인지도에 대해

전화 면접으로 조사되며,

타도 주민 천2백명과 도민 천명, 평창 군민 8백명 등

모두 3천명이 대상입니다.

여론 조사 결과는 내년 IOC에 제출할 유치 신청서에 첨부돼

우리 국민의 유치 열기를 판단할 자료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