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상에 한스자이델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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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13 댓글0건본문
제 2회 DMZ 평화상 대상에 독일의
한스 자이델 재단이 선정됐습니다.
DMZ 평화상 심사위원회는 오늘 2차 대전후
서독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주 시민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설립된 한스 자이델 재단을
대상 수상자로, 교류 협력 부문에는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 스님, 학술 부문은 한림대학교
김재한 교수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전 세계 50여개 개발도상국에서
평화정착과 관련된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80여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DMZ 평화상은 DMZ 지역의 가치와 의미,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해 처음 재조명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2일 철원군에서 열립니다.
또 시상식 후에는 DMZ 공동 학술 연구 협정 체결,
남북간 평화와 공존의 중심 강원도를 주제로 한
DMZ 국제평화 심포지엄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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