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음 부도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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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13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도내 어음 부도율은
0.24%로 9월보다 0.09%p 상승했으며,
부도 금액도 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어음 부도는 영동지역의
도소매업과 제조업, 건설업의
부도가 증가하면서 부도 금액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또 10월 중 신설 법인수는 51개로
9월의 56개보다 5개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영서 지역이 전월보다
12개 줄어든 22개, 영동 지역은 29개 업체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 관계자는
지난 9월의 동해 지역의 식음료와
도소매 업체인 동그린의 부도 여파로
10월 부도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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