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사, “혁신도시 잊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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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13 댓글0건본문
강원도 혁신도시 입지 선정과 관련한 소송이
최근 각하된 가운데, 김진선 지사가
“혁신도시 문제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혁신도시 문제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제는 혁신도시 결정 등의 절차나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 발전을 위한
대책을 함께 마련해 추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김지사는 또 “춘천의 발전을 위해
춘천시장과 관계자들과 만나
협의할 것”이며, “이미 발표한 G5 프로젝트 등
춘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 등과 연계해
공공기관 분산 배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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