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성폭행범 금목걸이 때문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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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08 댓글0건본문
연쇄 성폭행 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춘천과 가평지역을 돌며,
상습 강간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춘천시 후평동 31살 김 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부녀자만 사는 집을 골라 들어가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강제로 성폭행 하는 등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피해여성으로부터 빼앗은
금목걸이를 녹여 자신의 목걸이로 만들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금은방 주인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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