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늘 2006년 새농어촌 건설 운동

우수 마을 32곳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소득과 환경 등 분야별로 심사한 올해 평가에서는

횡성군 우천면 양적리와 화천군 상서면 신대리 등

두 마을이 대표 모델 마을로, 정선군 북면 고양리

인제군 남면 갑둔리 등 30개 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에 대해

우수마을은 각 5억원, 대표 모델 마을은

각 1억원 씩의 혁신 역량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98년 이후

모두 115개 우수마을에

농촌 관광 체험 마을 조성,

한우 공동입식, 공동 판매장 건립 등에

57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