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방사능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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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03 댓글0건본문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동해안의 방사능 오염 여부에 대한
재조사가 실시됩니다.
국회 과기정위 한나라당 심재엽 의원은 오늘
“과학기술부가 북한 핵실험에 따른
강원도 지역에서의 바닷물, 수산생물 등
오염 여부에 대한 재조사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이번 조사를 위해 4,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거진과 속초, 주문진, 강릉 지역의 바닷물과
수산물을 채취하고, 2주간의 분석을 거쳐
방사능 검출 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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