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택시장 침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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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03 댓글0건본문
전국 집값 상승률이 3년5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도내 주택시장은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도내 매매가 지수는 108.2로
전달에 비해 0.1% 떨어지는 등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집값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아파트 매매 값은
춘천, 원주, 강릉 등 주요지역 모두 0.1-0.2%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
집값이 떨어진 지역은 강원도와 대전,
단 두 곳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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