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비제조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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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01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기업들의 체감경기 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향후 경기전망은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도내 38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가
전달에 비해 각각 1포인트 상승했지만,
11월 비제조업의 업황 전망 실사지수는
65로 17포인트 하락하는 등
올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내수부진과 자금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주요 감소 원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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