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주요 현안 집중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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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11.02 댓글0건본문
강원도 춘천시의회는 오늘 제180 임시회를 열고
G5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춘천시의 입장과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이재수 의원은 "강원도개발공사의 오만한 G5프로젝트 추진을
지적하며 "강원도의 오만을 더 이상 용납하지 말고
제동을 걸어달라"고 주문했고
김영일 의원은 "강원정보영상진흥원의 수백억 원을 지원받고도
기업유치는 커녕 기업을 떠나보내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밖에 박부기 의원은 쓰레기 수거 문제를
심재학의원은 대추나무골 학교용지 해제 문제를 비롯한
주민 재산권 재약 문제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광준 춘천시장은
"강원도개발공사가 토지 보상비를 과연 조달할 수 있는 지와
완공 뒤 이를 분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지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면밀하게 검토해 최종 결정하겠다"며
"월드레저총회와 경기대회 가운데 현실성이 부족하거나 효과가
부풀린 부분은 털어내고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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